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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Feb 15, 2021

조코비치 GS 아니었으면 절대 플레이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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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에 부상을 입으면서도 준준결승에 진출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조코비치는 "만약 그랜드슬램이 아니었으면 절대 플레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코비치는 12일 3회전에서 오른쪽 옆구리 부상을 입었다. 조코비치는 "확실히 심각한 부상이라 너무 슬프고 걱정됐다"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14일 16강전에서 14번 시드 밀로스 라오니치(캐나다)를 7-6 (4), 4-6,6-1,6-4로 물리쳤다. 경기 내용을 보면 부상의 영향은 있었다.


조코비치는 부상에 대해 자세히 밝히는 것은 삼가했다.

 

조코비치는 ".진통제를 복용하고 아직 약간의 통증이 있지만 고통을 견딜만해 플레이 할 수 있었다"며 "테니스 인생에서 그랜드슬램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코비치는 8강에서 6번 시드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와 대결한다. 이기면 디미트로프(불가리아,18번시드)-카라세프(러시아,예선통과자) 승자와 하게 되어 있어 무리가 없어 보인다. 일단은 즈베레프를 넘어서야 한다.

 

반대편 박스에서는 나달, 치치파스, 메드베데프, 루블레프 등이 15일 생존자가 결정된다. 이들 중 누가 올라와도 부상중인 조코비치의 우승을 낙관할 수 없는 지경이다.

 

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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