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6일 대한 테니스협회장 선거에서 정희균 후보가 당선된데 이어 시도에서 열린 선거에서도 70%정도가 새 얼굴로 협회장 자리가 교체되었다.

 

28대 회장이 된 정희균 회장은 선수출신이 아닌 순수 동호인 출신으로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대한 테니스 협회 행정과 재정에서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동호인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 생활체육이 한단계 더 발전하는 토대가 마련되길 기대하는 분위기다. 코트를 비롯한 시설과 실내코트 확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코트 확대 등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하다.

 

새롭게 회장에 당선된 시도협회장들과 함께 생활체육, 엘리트 체육 모두가 발전할수 있는 행정이 펼쳐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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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니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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