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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 열리는 호주오픈 본선 대회를 위해 대회 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전세기를 탄 코치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같은 시간대 전세기에 탄 선수들도 격리되는 좋지 않은 상황이 나오고 있다.

 

호주오픈 조직위원회는 미국과 아부다비 등 세계 여러곳에서  17대의 전세기를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16일과 17일 미국발과 두바이발 비행기에서 확진자가 4명 정도 나온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치를 비롯해 승무원 ,방송관계자 등 곳곳에서 코로라 19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같은 시간대 비행기에 탑승했던 선수들은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의 니시코리 케이와 벨라루스의 빅토리아 아자렌카는  탑승했던  미국발 전세기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격리 되었고 아부다비발 전세기에서는 비앙카 안드레스쿠의 코치가 확진 판정을 받아 함께 탄 선수들이 격리된 상황이다.

 

호주오픈 공식 홈페이지에는 아부다비에서 호주로 향했던  전세 비행기에 탑승했던 모든 사람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안내문을 공지한 상태다. 당시 비행기에는 선수 23명이 탑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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