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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로 주춤한 테니스대회가 다시 열린다.

 

한국중고테니스연맹에서는 1월 19일붜 2월 9일까지 ,제 8회 요넥스 양구 14세 실내테니스대회(1월 19일부터 25일), 제 2회 헤드 양구 16실내테니스대회(1월 26일부터 2월 1일), 제 9회 헤드 양구실내테니스대회(2월 3일부터 9일) 개최를 발표했다.

 

참가선수와 대회 관계자는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후 음성진단 확인서를 제출해야 참가가 가능하다. 

 

양구군에서는 지난해 11월 18일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으로 23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실업테니스 마스터즈 대회를 취소했고 12월에 예정된 중고연맹 주니어대회도 모두 연기됐다. 

 

양구군은 11월 18일 부터 양구실내테니스장을 포함한 실내외 공공체육시설, 실내외 공공시설, 문화관광시설 운영을 별도 해제시까지 중단하기로 한 바 있다.

 

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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