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그르사 16강전

 

2020년 호주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인 미국의 소피아 케닌이 WTA 새해 첫 투어 대회인 아부다비 500 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다.(하단 하일라이트)

 

4위, 22살인  케닌은 16강전에서 28위인 카자흐스탄의 율리아 푸틴세바에 2-1역전승을 거두었다.

 

케닌은 스페인의 무그르사를 이긴 마리아 사카리(22위.그리스)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하며  스비톨리나,사바렌카도 8강에 이름을 올렸다.

 

WTA투어 대회는 2020년까지 상금과 랭킹 포인트에서 가장 최상급 대회인 프리미어 멘데토리(Premier Mandatory)와 그아래 단계인 프리미어 5(Premier 5)대회, 프리미어 대회, 인터내셔날 대회로 분류 되었다.

 

프리미어 멘데토리는 ATP 마스터즈급 대회로 랭킹 포인트 1,000점이 주어지며 이어서 900점,470점, 250점이 주어졌다.

 

2021년 시즌부터는  WTA1000, WTA500, WTA250으로 변경되어 대회가 열린다. 남여 투어 대회가 일관성있고 알기쉽게 변경되어 테니스 팬들은 좀 더 이해하시 쉽게 대회를 구분할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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