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 프로 테니스를 통틀어 2021년 새해 투어 경기  본선 첫 승리의 주인공은  러시아의 다리아 카사트키나에게 돌아갔다. 

 

72위인 카사트키나는 UAE 아부다비에서 열리고 있는 아부다비500투어 1회전에서 중국의 왕치앙을 2-1로 이기고 2회전에 올랐다.

 

WTA 대회 분류가 ATP와 같은 250.500.1000시리즈로 재편된 후 가진 올해 첫 대회인 아부다비오픈은 500투어급으로  총 상금 약 56만달러, 랭킹 포인트 500점이 주어진다.

 

64드로 하드코트 대회이며 코트 바닥은 충격이 덜하며 스텝이 유리해 선수들에게 최적화된 레이콜드(LAYKOLD) 표면이 사용되고 있다.

 

세계랭킹 4.5.6위인 케닌,스비톨리나,플리스코바가 1.2.3.번 시드를 받고 출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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