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지성SNS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가 11월 26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권순우는 플로리다에서 새로운 코치인 유다니엘과 함께 하면서 2021년 1월 중순 예정인 호주오픈 본선에 대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는 코로나19로 인해 호주오픈 전체 일정과 예선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여서 개인적으로 체력과 기술 연습을 병행하면서 스케줄을 조율할것으로 보인다.
권순우는 세계 랭킹 90위권에 올라있어 호주오픈 대회가 예선없이 진행된다면 본선에서 경기할수 있는 조건을 확보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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