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는 12월 현재 외국에서 들어오는 테니스 선수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테니스 전문 사이트인 tennis.com 인터넷 판에 따르면 2주간의 격리 기간을 고려할 때 내년 1월 중후반 열릴 예정인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가 예선전 없이 본선만 열릴 가능성이 한층 커진 상황이다.
예선전에 참가가 가능했던 120위권 전후반대에 랭킹이 올라있는 선수들에게는 좋지 않은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한국의 정현과 이덕희 등은 예선전이 진행 되어야만 본선 가능성이 있는데 지금은 비관적이다. 반면 95위에 올라있는 권순우는 예선전 상관없이 본선이 가능하다.
호주오픈 본선은 2021년 1월 18일부터 31일 멜버른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관련 있는 글
- 우리나라 선수들이 도전할만한 일본 국제대회
- 3월 25일 기준 세계랭킹 탑10..한국선수 ATP랭킹..권순우 648위
- 권순우,10위 드미노에 0-2패배..마이애미 마스터즈 2회전 탈락
- 권순우, 3월 25일 새벽 2시 전후 마이애미 마스터즈 본선 2회전
- 권순우 마이애미 마스터즈 1회전 하일라이트, 3월 24일 새벽 10위 드미노와 2회전
- 권순우, 마이애미 마스터즈 본선 1회전 승리,,10위 알렉스 드미노와 2회전
- 권순우, 3월 22일 오전 7시 전후 마이애미 마스터즈 본선 1회전
- 권순우, 85위 뮐러와 마이애미 마스터즈 본선 1회전
- 홍성찬, 미국 마이애미 마스터즈 예선 출전 불발..권순우는 본선에서 경기
- 복식 천재 38살 시에 수웨이,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여자복식 우승..37번째 타이틀..여자복식 1위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