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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Oct 09, 2020

[프랑스오픈] 시비옹테크 vs 케닌, 여자 단식 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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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생, 19살 폴란드의  이가 시비옹테크(Iga Świątek)선수가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시비옹테크는 10월 8일 저녁에 열린 나디아 포도르스카의 첫 번째 준결승전에서 안정된 서브, 포핸드와 더블어 가장 효율적인 스텝으로 공수 전환에서 우위를 점하며 2-0(62.61)으로 승리했다.

 

19살 선수답지 않게 여유있게 경기를 할수 있는 이유에 대해  "같이 동행하고 있는 스포츠 심리학자의 도움을 항상 받고 있으며 그것이 내개는 아주 중요하다"고 밝혔다.

 

두번째 준결승 경기에서는 21살인 미국의 소피아 케닌이   페트라 크비토바를 2-0(64.75)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케닌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어났으며  미국으로 건너가 테니스 인생을 시작한 이후 최고의 결과물들을 만들어 내며 올해 1월  호주오픈 우승에 이은 그랜드슬램  두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54위 시비옹테크와 6위인 케닌은 이번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참피언 자리를 놓고 첫 맞대결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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