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단식에서는 조코비치와 나달의 우승 확률이 비슷한 가운데 치치파스와 슈아르츠만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다크호스로 자리 잡았다.

 

우승 확률은 조코비치 48%, 나달 44%로 나타나고 있다.

 

여자 단식 준결승에 오른 2001년생, 19살 이가 슈비온텍(Iga Świątek)은 폴란드 국적으로 주니어때부터 두각을 나타낸 선수다. 

 

서브와 포핸드가 위력적이고 스텝이 탁월하다. 3박자를 갖추고 있어 수비와 공격 모두가 정상급이다.

 

아버지 토마즈 슈비온텍은 88 서울 올림픽에 폴란드  조정 국가대표로 참가했을 만큼  가족이  스포츠에 큰 재능을 가지고 있다.

 

2020년 3월 본인 최고 랭킹 48위를 기록했으며 프로 데뷔 후 WTA 투어 타이틀은 없다.

 

슈비온텍은 16강전에서 1번 시드 시모나 할렙을 2-0으로 이기고 8강에 오른 후 준결승까지 질주했으며 우승 확률은 23.7%다.

 

  

남자 단식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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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단식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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