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던 라투비아의 엘레나 오스타펜코가 2020 프랑스오픈에서 그간의 부진을 털고 승리를 이어가고 있다.

 

오스타 펜코는 10월 1일 열린 2회전에서 2번 시드인 체코의 카롤리나 플리스코바를 2-0으로 이기고 32강에 올랐다.

 

2017년 우승 후 2018-19년 1회전 탈락했던 오스타펜코는 그간 참가했던 투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으나 올해 롤랑가로스 토너먼트에서는 평범한 에러가  많이 줄어들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43위인 오스타펜코는 파울로 바도사(87위,스페인)와 16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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