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테니스피플)
한국시간으로 9월 25일 새벽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본선 대진표가 공지되었다.
권순우는 턱수염을 길게 기른 캐릭터로 잘 알려진 부누아 페르(25위,프랑스)와 1회전 대결을 하게된다.(하단 동영상)
31살인 브누아 페르(Benoit Paire)는 2007년에 프로에 데뷔, 4개의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권순우와는 첫 맞대결이다. 2019년 4회전 진출이 프랑스오픈 최고 성적이다.
페르는 한국의 정현과 2015년 미국 윈스턴세일럼 250투어 2회전에서 대결한 적이 있으며 정현이 2-0으로 승리 했었다.
남자 단식 1.2번 시드에는 조코비치와 나달, 여자 단식 1.2번 시드에는 할렙과 플리스코바가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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