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와 정현이 9월 22일 저녁~23일 새벽 유럽에서 열리고 있는 챌린저 무대와 프랑스오픈 예선 1회전에 출전해 1회전 승리를 노린다.
권순우는 22일 저녁 이탈리아 포를리(Forli) 챌린저 테니스대회 1회전에 3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다.
권순우의 1회전 상대는 300위권 선수인 30살 호주의 데인 캘리(Dayne Kelly)선수로 첫 맞대결이며 27일부터 시작되는 프랑스오픈 본선에 맞춰 마지막 기량을 점검을 할것으로 보인다.
9월 21일부터 시작된 프랑스오픈 예선전에 출전중인 정현은 와일드 카드를 받고 출전한 홈 코트 프랑스의 25살, 344위인 밥티스트 크레파테(Baptiste Crepatte)와 예선 1회전을 할 예정이다.
예선전은 128드로우로 진행되며 16명에게 9월 27일부터 시작되는 본선 티켓이 주어진다.
권순우와 정현의 코트 배정과 경기 시작 시간은 9월 21일 저녁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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