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9월 20일-21일 새벽에 열린 로마 마스터즈 준결승에서 노박 조코비치와 디에고 슈와르츠만이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클레이코트 강자인 21살 노르웨이 국적의 캐스퍼 루드에 접전끝에 2-0으로 승리했으며 슈와르츠만은 캐나다의 간판 샤포발로프와의 대결에서 3세트 접전끝에 2-1로 승리했다.
조코비치와 슈와르츠만은 통산 4번 맞대결을 했으며 조코비치가 전승을 기록중이다.
여잔 단식에서는 1번 시드 합렙과 2번시드 플리스코바가 승리해 우승을 놓고 대결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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