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로마 마스터즈 테니스대회 4일째 경기에서 데니스 샤포발로프, 두산 라요비치, 로렌조 무세티가 16강에 올랐다.

 

아시아권에서 유일하게 출전중인 일본의 케이 니시코리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8살 로렌조 무세티(249위,이탈리아)에게  0-2로 패했다.(하단 동영상)

 

여자 단식에서는 US오픈 준우승자인 엄마 선수 빅토리아 아자렌카 선수가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며 16강에 올랐으며 무그르사, 푸틴세바, 카사트키나가 16강에 진출했다.

 

남여 1.2번 시드인 조코비치와 나달, 할렙과 풀리스코바는 한국시간으로 9월 18일 저녁에 시작되는 16강전에 출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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