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나달이 9월 17일 새벽 파블로 카레로 부스타와의 32강전에서 승리 한 후 코트에서 소감을 말했다.
"코트에 돌아와 너무 기쁘다. 관중 여러분이 그립다. 32강전에서 좋은 경기를 한것같다. 카레로 부스타는 US오픈 준결승까지 올라 많은 경기를 한후 곧바로 로마 경기를 참가해 지쳤을것이다.
나의 풀레이를 했으며 포핸드와 백핸드 등 모든것에 만족했다. 내 생각에는 완벽한 풀레이를 한것 같다, 이보다 더 이상의 좋은 풀레이는 없을것 같다."
2월 말 멕시코 아카폴코 500투어(하드코트)에서 우승 후 200여일 만에 코트에 선 나달은 로마 마스터즈 10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어느덧 34살이 된 나달은 밀로스 라오니치 VS 두산 라요비치 승자와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하게된다.
나달의 클레이코트 베스트 10
관련 있는 글
- 캐스퍼 루드, 치치파스 이기고 바르셀로나 500투어 우승
- 클레이에서 나달 물러나면서 치치파스 세상 2주 연속 우승 기회 포착
- 파리에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든 이루어지길 - 라파엘 나달 바르셀로나 오픈 고별 기자회견
- 더 이상 가치가 없을때까지 뛴다는 나달
- 은퇴 예고한 라파엘 나달 소식
- 은퇴 예고한 나달, 바르셀로나 500투어 1회전 승리
- 37살 라파엘 나달, 인디언웰스 마스터즈에서 93번째 우승 도전
- 라파엘 나달, 인디언웰스에서 복귀전..밀로스 라오니치와 1회전 격돌
- 나달 vs 알카라즈..넷플릭스 슬램 하일라이트
- 디아즈 아코스타,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생애 첫 투어 타이틀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