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3위, 2번 시드인 오스트리아의 도미니크 팀이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 진출했다.

 

팀은 한국시간 9월 10일 오전에 열린 경기에서 호주의 알렉스 드미노를 3-0으로 이기고 프로데뷔 후 처음으로 US오픈 준결승에 이름을 올렸다.

 

팀은 5위인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와 결승 티킷을 놓고 대결한다.

 

코트의 지배자 "도미네이터"라는 별명을 가진 팀은 2016년 한 해에 클레이 코트, 잔디 코트,  하드 코트에서 모두 우승한 9번째 선수가 될 정도로 기량을 일치감치 인정 받아왔다.

 

팀은 2019년 프랑스오픈에서 "나는 백핸드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좋아하는것은 포핸드이며 나의 강력한 무기다. 원하는곳에 보낼 수 있다"고 언급한적이 있으며 자타공인 서브와  스트록에서 세계 최정상급 선수다.

 

남자 단식 준결승전은 한국시간 9월 12일 오전 8시에 시작 될 에정이다.

 

남자 단식 준결승

도미니크 팀 VS 다닐 메드베데프

P,까레로 부스타 VS 알레산더 즈베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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