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전 하일라이트

 

삼손 헤어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캐나다의 밀로스 라오니치가 탈락 위기를 극복하고 마지막 남은 준결승 티켓을 손에 쥐었다.

 

라오니치는 한국시간 8월 27일 오전에 열린 필립 크라이노비치(32위,세르비아)와의 8강전에서 1세트를 4-6으로 내준 후 2 세트 4-4에서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당해 탈락 위게에 몰렸다.

 

4-5에서 극적으로 크라이노비치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하며 5-5로 추격한 라오니치는 타이브레이크에서 7-2로 승리한 후 이어진 3세트에서는 후반 힘을 내며 7-5로 승리했다.

 

라오니치는 6위인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와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남자 단식 준결승 

노박 조코비치 vs 바티스타 아굿

스테파노스 치치파스vs 밀로스 라오니치

 

여자 단식 준결승 

요한나 콘타 vs 빅토리아 아자렌카

엘리세 메르텐스 vs 나오미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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