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복없는 플레이를 선보이는 두 선수, 노박 조코비치와 다닐 메드베데프가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신시내티 마스터즈 8강에 진출했다.

 

한국시간 8월 26일 새벽에 열린 16강전 경기에서 조코비치는 테니스 샌드그랜(55위.미국)을 6-2,6-4, 메드베데프는 알리아스 베데네(61위.세르비아)를 6-3,6-3으로 이기고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조코비치는 34위인 독일의 레너드 스트러프, 메드베데프는 12위인 스페인의 바티스타 아굿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관심을 모았던 여자부 경기에서는 나오미 오사카가 부상으로 기량을 펴지 못한 다야나 야스트렘스카를 2-0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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