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세계랭킹  2위인 루마니아의 시모나 할렙이 6개월여만에 열린 투어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8월 16일 열린 체코 프라하 오픈  결승에서  할렙은 엘리세  메르텐스(23위.벨기에)를 2-0(62.75)으로 이기고 2월 두바이오픈 우승에 이어 시즌 두번째 타이틀을 손에 쥐었다.

 

할렙은 1세트 첫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당해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장기인 스트록이 살아나면서 6-2로 승리한 후 2세트도  접전끝에 7-5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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