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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세계랭킹 140위에 올라있는 정현의 경기 모습을 조만간 볼수 있게 된다.

 

정현은 8월 20일부터 체코에서 열릴 예정인 프라하 챌린저 대회에 참가신청을 한 상태다. 부상과 코로나19영향으로 시즌 초반 경기를 끝으로 코트에 설 기회가 없었던 정현은 프라하 대회를 시작으로 다시한번 랭킹 사냥에 나설것으로 보인다.

 

정현은 US OPEN 본선 대체선수 명단에도 올라 있으며 현재로서는 랭킹이 밀려 본선 확률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경기직전 코로나19등으로 참가철회를 선언하는 선수들이 다수 나올 경우 정현의 본선 엔트리 가능성도  남아있다.

 

70위로 US OPEN 본선이 확정된 권순우는 직전 열리는 신시내티 마스터즈 대회 예선전에 참가신청을 마쳤다.

 

신시내티 마스터즈는 코로나19로 인한 선수 안전문제 등으로 US OPEN이 열리는 뉴욕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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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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