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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n 19, 2020

조코비치와 나달 US OPEN 개최소식에 시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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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부터 열릴 예정인 2020 US OPEN 테니스 대회 개최 소식을 전해들은 남자 랭킹 1.2위인 노박 조코비치와 라파엘 나달의 반응이 신통치 않다.

 

유럽 발칸 반도를 순회하며 아드리아 투어를 주관하고 있는 조코비치는 "여러명의 선수들과 전화도 해보고 의견을 들었는데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싶다는 선수가 드물었다"며  "현 상황을 극복하고 US OPEN에 참가할지는 잘 모르겠다"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2위인 스페인의 나달도 "아직은 US OPEN 개최에 대한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 위험을 무릎쓰고 대회에 참가할지는 의문이다"고 언급했다. 나달은 올해 코로나 19로 투어 재개는 어렵다고 보고 이미 내년 시즌을 준비한다고 밝힌바 있다.

 

호주오픈 이후 오른쪽 무플 관절경 수술을 받고 재활을 하던 페더러는 다시 수술대에 오르며 올 시즌을 마감한 가운데,  세계랭킹 1.2.3위이자 세계 테니스 흥행의 아이콘인 페나조 3인방의  US OPEN 참가가 불투명해지면서 주최측인  미국 테니스협회의 고민이 커지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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