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나조(페더러,나달,조코비치)  3인방이 미국에서 벌어진 비무장 흑인 풀로이드 사망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에 항의 하는 캠페인 blackouttuesday(블랙아웃화요일)에  참여했다.

 

세계랭킹 1.2.3위인 페나조는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 blackouttuesday 헤시태그를 게재했으며 흑인 인권문제라는 문구를 게제했다.

 

미국의 젊은 스타 코코 가우프와 나오미 오사카도 플로이드의 죽음에 분노를 표했으며 바브링카,샤라포바 등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들도  blackouttuesday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미국 테니스 협회 USTA도 항의표시로 블랙 스크린을 게시했으며 인종차별에 분도와 실망을 느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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