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 프로 테니스를 대표하는 ATP. WTA는 설립시기부터 다르다.  남자가 1972년 여자는 1973년에 각각 출범했다.

 

투어 대회도 대부분 각각 다른 기간에 따로 개최되고 있으며 랭킹 포인트 시스템도 차이가 있다.

 

로저 페더러가 코로나 영향으로 7월까지 모든 투어가 중지되  가운데 본인의 개인 SNS를 통해 남여 프로 테니스 단일화란 화두를 던졌다.

 

페더러는 23일  "테니스 위기극복을 위해 통합된 조직을 통해 효율적인 관리와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이며 지금의 두개의 조직보다는 남여 하나로 된 단일 조직이 된다면 지금보다 좀 더 효율적이 될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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