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8일부터 시작돼 2주간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가 연기되었다.

 

프랑스 테니스 연맹은 3월 17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회를 9월 20일부터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월 대회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여부에 따라 조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며 유럽 전체가 이동금지, 입국금지를 확대하고 있어 많은 변수가 생길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

 

영국 온라인 매체에 따르면 6월 29일 예정인 윔블던 대회도 연기가 검토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9년 남자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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