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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진 3개의 250투어대회에서 모두 8강에 들었던 권순우가 다시 한번 투어 첫 4강에 도전한다.

 

미국 플로리다 델라이비치 250투어에 참가중인 권순우는 한국시간으로 22일 오전 8시에 래일리 오펠카(미국,54위) 와 4강진출 티켓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스타디움 코트 3번째 순서로 경기를 배정 받았으며 권순우가 승리하게 되면 2015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60위권에 진입하게 된다.

 

권순우와 나이가 같은 22살 오펠카는 2019년 10월 프로데뷔 4년만에 세계 랭킹 31위에 오른적이 있으며 2019년 뉴욕 투어에서 프로 첫 우승을 차지했었다.

 

이 대회 4번 시드인 오펠카는 2M 11CM의 장신선수로 강한 서브가 장점이며 권순우와는 첫 대결이다.

 

래일리 오펠카 윔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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