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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복식 1위를 넘어 명실상부한 아시아 복식 간판으로 활약하고 있는 남지성이 ATP 단식무대에도 꾸준하게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테니스 역사상 처음으로 호주오픈 복식 32강에 올랐던 남지성은 이후 챌린저 단식 무대에 계속 참가하면서  단식 랭킹 포인트를 쌓아가고 있다.

 

남지성은 2월 10일부터 열렸던  미국 클리브랜드 챌린저 대회에 참가하여 32강전에서 아쉽게 패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동해 17일부터 시작된  몬트리올 드류몬빌르 챌린저에 참가하고 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남지성은 한국시간으로 19일이나 20일 새벽에 2회전(32강전)을 할 예정이다.

 

남지성은 2월 17일 기준 세계 단식 랭킹 242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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