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가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ATP 투어 대회에 연이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2월 15일 새벽  미국 뉴욕 250투어 8강전에서 아쉽게 역전패 당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던 권순우는  플로리다로 이동해 델라이비치 250투어에 출전한다,

 

권순우의 1회전 상대는 31살, 44위인 프랑스의 아드리안 만나리로 선수로 첫 투어 맞대결이다. 왼손잡이 선수로 투어 타이틀 1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3월 세계랭킹  22위까지 오른적이 있다.

 

권순우는 한국시간으로 2월 18일 또는 19일 새벽에  1회전 경기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델라이비치 250투어는 32드로 하드코트 대회로  우승 상금은 약 1억원이며 닉 키리오스(호주.20위)가 1번시드, 밀로스 라오니치(캐나다,32위)가 2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다.

 

한국선수로는 정현이 2018년 이 대회에 출전해 8강전에서 미국의 프란시스 티아포에 1-2로 패한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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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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