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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권순우가 인도 푸네에서 열리고 있는 타타 250투어(TATA OPEN) 8강전에서 아쉽게 역전패했다.

 

권순우는 한국시간으로  2월 8일 새벽에 열린 8강전에서 에고르 게라시모프(벨라루시,90위)에 1-2(64.67,46)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투어 무대 첫 4강 진출을 노렸던 권순우는 1세트를 6-4로 승리한 후 2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7-1로 패하며 위기를 맞았다. 3세트 초반 브레이크를 허용한 권순우는 이후  역전 기회를 갖지 못하고 4-6으로 패했다. 

 

타타 250투어는 인도 최대 기업인 타타그룹의  자동차 계열사인 타타모토스가 메인 스폰서를 하고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약 1억원과 랭킹 포인트 250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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