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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산불로 수도 캔버라에서 남서쪽 벤디고로 장소를 변경해 열리고 있는 캔버라 인터내셔날 챌린저 테니스 대회에서 한국의 권순우가 큰 수확을 거두고 있다.

 

권순우는 1월 9일 열린 16강 경기에서도 2-0으로 가볍게 승리하며 8강에 오른 가운데 10일 낮 12시 전후에 준결승 진출을 놓고 14번 시드인  러시아의 에브게니 돈스코이와  통산 2번째 맞대결을 할 예정이다.(생방송 시청은 하단 링크 참조)

 

권순우는 첫 대결이었던 2019년 서울 챌린저에서 접전끝에 2-0(76.63)으로 승리한 기록이 있다.

 

8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진 가운데 권순우의 우승 확률은 12.3%로  8명 가운데 3번째다. 우승후보 1위는 20살, 121위인 핀란드의 에밀 루스부로이가  26%를 기록중이다.

 

권순우가 벤디고에서  우승하게 되면 랭킹 포인트 737점으로 71위에 오르게 된다. 기존 최고랭킹인 81위 보다 10계단 상승한 랭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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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8강전 1월10일 낮 12 생방송 예정

https://tenniseye.com/foreutube/670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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