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들이 투어 무대에 오르기 위해 포인트 사냥에  많이 출전하고 있는 챌린저 대회는 총삼금 125,000달러와 호텔이 제공되는 대회가 가장 큰 규모다.

 

우승하면 랭킹 포인트 125점이 주어져 250투어 4강 랭킹 포인트  90점보다 35점 많은 포인트를 획득할수 있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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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에서 몇번의 우승을 하면 250투어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게 된다.  승률이 좋아지고 랭킹이 올라가면 500.1000시리즈에서 경기를 하게된다.

 

32강이나 16강에만 올라가도 랭킹 포인트 10-90점이 부여된다. 선수로서 경제적으로도 선순환구조가 될수 있는 마지노선이다. 꾸준하게 8강.16강에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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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투어는 포인트에 따라 분류가 복잡하다.

 

2010시즌에 애슐리 바티가 우승하면서 약 50억원이 넘는 상금을 가져단 WTA FINAL(S)가 단연 돋보인다(하단 결승 동영상). 상위 랭커 8명만이 출전 자격을 갖는다.

 

랭킹 포인트는 그랜드슬램보 2,000점 보다  500점이 낮지만 상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스폰서에 따라 상금에 차이가 나기도 한다.

 

그 이하로 상금과 드로우에 따라 프리미어와 프리미어 멘데토리 경기로 분류되며 남자 250투어격인 인터내셔날 투어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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