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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Dec 15, 2019

2019년을 끝으로 은퇴한 ATP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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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페레르

 

올해 5월 스페인에서 열린 마드리드 마스터즈대회  2회전 경기에서 다비드 페레르는 독일의 알렉산더 즈베레프에게 패하며 프로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2000년에 프로에 데뷔해 19년 동안 27개의 타이틀, 상금 약 3200만 달러를 획득한 페레르는  마드리드 마스터즈 대회에서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클레이코트에서 특히 강점을 보였던 페데르는 20시즌을 소화했으며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끈질기고 안정된 수비가 일품이었다. 세계랭킹 3위까지 올랐다.

 

이어서 세계랭킹 8위까지 올랐던 마크로스 바그다티스가 7월 4일 은퇴를 선언했다. 34살인  바그다티스는 1992년 이바니세비치와 아가시의 윔블던 결승을 테니스 인생에서 가장 감명 깊게 본 경기였다고 밝혔다.

 

세계랭킹 4위까지 올랐던 토마스 베드디히를 비롯하여  니콜라스 알마그로, 얀코 팁사라비치도 올 시즌을 끝으로 모두 은퇴선수가 되었다.

 

올드 맴버의 은퇴는 2020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살아있는 전설인 페더러,나달,조코비치의 현역생활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도 큰  관심을 모의고 있다. 

 

빅4에 강했던 베르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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