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파이널 결승

 

연말 왕중왕정에서 우승 상금 약 51억원을 손에 쥐며 상금과 랭킹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낸 호주의 애슐리 바티가 WTA 올해의 선수상까지 수상했다.

 

바티는 프로 데뷔 후 올해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 했으며  윔블던, 호주오픈, US OPEN에서 모두 16강 이상을 기록했다.

 

2013년 윔블던과 호주오픈에서 복식 결승에 올랐으며 2018년 US OPEN 복식에서는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단식과 복식에서 경기 전술이 탁월하다.

 

1996년생, 166cm로 단신인  애슐리 바티(Ashleigh Barty)는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냈으며  2020년에도 WTA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일것으로 전망된다.

 

올해의 신인상에는 19살인 캐나다의 비앙카 안드레스쿠가 수상했다.

https://tenniseye.com/board_VNqS74/65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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