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비토바 vs 벤치치

 

중국 선전에서 열리고 있는WTA  파이널 대회에서 벨린다 벤치치(스위스,7위)와 키키 베르텐스(네덜란드,10위) 첫승을 신고했다.

 

라운도 로빈 1회전  경기에서  패했던 베르텐스는 10월 29일 경기에서 1번 시드인 애슐리 바티(호주,1위)에 2-1(36.63.64) 역전승을 거두고  1승을 올렸으며 벤치치는  페트라 크비토바(체코, 6위)에  2-1(63.16.64)로 승리했다.

 

 대회 3일 차인 10월 30일 저녁에는 할렙 VS 스비톨리나, 플리스코바 VS 안드레스쿠의 2회전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WTA 파이널 대회는 단식 랭킹 1-8위까지의 선수들이 두 그룹으로 나누어져 예선 풀리그(라운드로빈) 후 성적에 따라 준결승, 결승을 진행하는 대회다. 복식도 같은 방식으로 함께 진행되고 있다.

 

참가 수당으로 약 2억5천만원을 수령한 후 매 경기 승리 때마다 약 3억 2천만원을 추가로 받게된다.   

https://tenniseye.com/board_VNqS74/651110

https://tenniseye.com/board_VNqS74/65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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