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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테니스피플)

 

스위스 바젤 500투어 예선전에 출전중인 권순우가 1회전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본선 진출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권순우는 19일 저녁에 열린 예선 1회전에서 안드레아 휴슬러(스위스,293위)에 1세트를 4-6으로 내줘 위기를  맞았으나 2.3세트에서 6-3,6-3으로 승리했다.   

 

예선 결선에 오른 권순우는 10월 20일 저녁 9시 전후(한국시간)에 20살인 알렉시 파피린(호주,90위) 과 본선 티켓을 놓고 대결 할 예정이다. 

 

이 대회 1번 시드는 로저 페더러가 배정 받았으며,  2번 시드는 즈베레프, 3번 시드는 치치파스, 4번 시드에는  아굿이 자리잡고 있다.

 

 권순우가 본선에 오를 경우 1번 시드인 페더러와 대결 할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페더러는 예선 통과자 4명중 1명과 1회전을  하게된다.

 

10월 21일부터 시작되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500투어에 출전중인  정현은 30위인 캐나다의 밀로스 라오니치와  본선 1회전에서 첫 맞대결 예정이다.  

 

이대회 1번 시드는 도미니크 팀, 2번 시드는 카렌 카차노프가 배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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