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베데프 VS 치치파스

 

올 해 ATP에서  가장 핫한 선수로 떠오른 23살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4위)가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상하이 마스터즈 테니스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메드베데프는 10월 12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조코비치를 이기고 준결승에 오른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7위)를 2-0(76<5>,75)으로 이기고 이 대회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2014년 프로 데뷔 후 총 6개의 투어 타이틀을 획득한 메드베데프는  올해에만 3개의 타이틀을 획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메드베데프는 200KM를 넘나드는 첫 서브와  풀레이스먼트가 좋은 세컨 서브를 갖고 있어 서비스 게임 승률이 높다. 스트록은 앵글과 스핀을  함께 구사해 공격하기 어려우며  수비도 강한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메드베데프는 베레티니 VS 즈베레프 승자와 우승 컵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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