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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Sep 03, 2019

페더러 VS 나달, 41번째 맞대결, 블록 버스터 결승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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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끝나 봐야 알고 김칫국부터 마시면 안되지만  객관적 데이타로 보면..

 

US OPEN 남여 단식 8강 진출자가 확정 된 가운데 2.3번 시드인 나달과 페더러의 결승 가능성이 80% 정도로 나타나고 있다.

 

나달과 페더러는 통산 40번 맞대결을 가졌다. 전적은 나달이 24번 승리해 승률 60%로 앞서고 있다.

 

그러나 2017년 이후 경기만 분석해 보면 상황이 페더러에게 많이 유리하다.  7번 맞대결 중에 페더러가 6번 승리했고 1번 패했다. 페더러의 압승이다.

 

진행되고 있는 US OPEN에서 실시간  우승 확률을 보면  페더러가 나달에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그런데 페더러에게는 복병이 도사리고 있다. 최근 ATP에서 가장 핫한 선수인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가 페더러 박스에 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https://tenniseye.com/board_VNqS74/662830

 

메드베데프가 우승 할 확률은 15%로  페더러,나달에 이어 3위에 올라 있다. 확실한 다크호스다. 

 

반면 나달 박스에는 수치적으로 나달의 결승 행을  위협 할만한 선수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나달은 정신 및  신체적으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정현과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몸 상태가 최고이며 서브와 스트록 등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현도 경기 소감에서 나달의 서브와 스트록이 예전 2번의 경기때보다  더 힘이 있고 공격적으로 변하된것  같다고 언급했다. 

 

나달은 us open 직전인 8월초 열린 캐나다 몬트리올  로저스컵  마스터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하드 코트에서 첫 백투백 우승도  기록했다.

 

나달은 8강전에서 올해 상승세인 작은거인 디에고 슈와르츠만과 대결하게 된다. 지난 해 호주오픈 16강전에서 나달이 3-1로 승리했다.  

 

https://tenniseye.com/board_VNqS74/512653

 

한국 시간으로 9월 4일 새벽부터 시작되는  8강전에서 어떤 승부들이 펼쳐질지 세계 테니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많은 팬들은 페더러와 나달의 41번째 맞대결을 기대하고 있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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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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