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정현 1회전 예상

 

8월 26일부터 열리는 US OPEN 본선에 출전하는 한국의 권순우와 정현의 1회전 승리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27일 새벽 경기를 갖는 권순우는 84.3%, 28일 경기 예정인 정현은 75.1%다.

 

당일 컨디션과 여러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경기 예상 시뮬레이션 결과는 정현과 권순우가 객관적으로 밀리지 않는 전력을 가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남자 단식에서는 역시 페.나.조 3인방이 가장 높은 우승 확률을 보이고 있다.

 

1위인 조코비치의 우승 확률이 28.7%, 2위인 페더러가 27%, 3위 나달이 24.3%다.  세 선수 중 한명이 우승할 확률이 80%에 이를 정도로 압도적이다.

 

여자 단식에서는 프랑스 오픈 우승자인 2번시드 애슐리 바티가  20.3%, 4번 시드 시모나 할렙이 14.7%, 1번 시드 나오미 오사카 6.7%순이다.

 

여자 경기는 바티 이외에는 20%를 넘는 선수가 없을정도로 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인 US OPEN 대회는 한국시간으로 8월 27일 새벽 1시부터  9월 9일까지 2주간의  열전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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