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e48253968d6fd68173df5ea3e9fc9a.jpg

 

권순우가 한국시간으로 8월 21일 저녁 12시에 시작된  14번 코트 첫 경기에서  독일의 오스카 오테를 2-0(62.64)으로 이기고 예선 결선에 진출했다.

 

예선 결선에서 승리하게 되면 US OPEN 본선이 확정된다.

 

오테는 권순우가 올 3월 일본에서 열린  요코하마 챌린저 결승에서 맞대결해 2-0으로 이긴적이  있는 선수로  초반부터 자신감 있게 공격적으로 풀레이를 한점이 주효했다.

 

권순우는 1세트 초반 오테의 서비스 게임을 연속 브레이크 하는데 성공하며 5-1까지 앞섰고  본인의 서비스 게임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지켜 내며 6-2로 승리했다. 

 

 권순우는 2세트 중반  오테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해  5-4로 승기를  잡았고,  마지막 서비스 게임을 지켜내며  경기시작 1시간 10분만에 예선 2회전을 통과했다. 

 

권순우는  28살,175위인 캐나다의 스티븐 디에즈와 본선 티켓을 놓고 마지막 예선전을 하게 된다. 









TAG •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