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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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를 가지고  투어 본선에서 승리한 최초의 선수"라는 타이틀로 이덕희가 ATP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소개 되었다.

 

이덕희는 6살때부터 선천적 장애(장애3급)로 소리를 거의 듣지 못했고 테니스  경기에서  불리한 면을 안고 풀레이를 하고 있다.

 

심판콜이 들리지 않아 항상 더 집중하고 더 긴장하다 보니 체력소모가 많고 상대선수의 공 소리가 안들리다 보니 리턴 반응에서도  손해를 보고 있다.

 

그러나 이덕희는 이 모든것을 극복하기 위해 좀 더 많이 훈련하고 또 한 충분이 극복할수 있다고 언급한적이 있다.

 

세계 테니스 무대에 끊이 없이 도전하고 있는 이덕희가 미국 투어무대에서 본선 첫 승을 신고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윈스턴세일럼 투어 1회전을 승리로 장식한  이덕희는 한국시간  21일 새벽 41위인 폴란드의 우버트 우르카츠와 대결 예정이며  승리하게 되면 16강에 진출한다.

 

21살 이덕희의 테니스 인생이 활짝 피기를 응원한다.

 

https://www.atptour.com/en/news/lee-winston-salem-2019-mo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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