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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8월 20일부터 시작되는 US OPEN 예선 대진표가 발표되었다.

 

아쉽게 본선에 직행하지 못한 권순우가 3번 시드, 정현이 29번시드를  받았다. 함께 출전하는 정윤성은 시드 없이 출전하게 된다.

 

예선은 128드로우로 진행되며  3회전을 통과해야  16명에게 주어지는 본선 티켓을 손에 쥘 수 있다. 예선 1회전에는 11,000달러, 2회전 18,000달러, 3회전 진출자에게는 32,000달러가 주어진다.

 

출전 예정이었던 이덕희는 US OPEN 예선 대신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리는 윈스턴세일럼 250투어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 첫 투어 본선 경기다.

 

권순우는 예선 1회전에서 255위인 미국의 제이시 아라곤, 정현은 168위인 오스트리아의 세바스티안 오프너, 정윤성은 105위인 이타리아의 살바트로 카르소와 대결하게 된다.

 

여자 단식 예선에 출전하는 한나래는 1회전에서  148위인 슬로바키아의 막달리나 리바리코바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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