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라이트

 

세계 랭킹 1위와 3위인 조코비치와 페더러가 미국 신시내티 마즈터즈 대회 16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한국시간 14일 새벽에 열린 경기에서 미국의 샘 퀴리에  2-0(75.61)으로 승리했다.

 

이어진 페더러와 후안 론데로와의 경기에서는 페더러가 1세트를 6-3으로  이긴 후 2-2에서 비가 내려 1시간 후 속개된 경기에서 6-4로 경기를 마무리 하며  16강에 올랐다.

 

캐나다 몬트리올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나달은 2번시드를  받고 출전 신고를 마쳤으나  결국 불참을 선언했다.  나달 자리엔 럭키 루저인 미카일 쿠쿠스킨이 합류했다.  

 

스위스의 스탄 바브링카는 디미트로프와의 경기에서 3세트 타이브레이크  접전끝에 7-4로 승리하고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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