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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테니스피플)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 챌리전에 출전중인 이덕희가 8강에서 탈락했다.

 

한국시간으로 8월3일 오전에 열린 경기에서 이덕희는 17살 이탈리아의 신예 야닉 시너에 1-2(64.36.61)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1세트를 승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한 이덕희는 2세트 초반부터 시너의 스트록에 밀리며 경기 후반까지 해법을 찾지 못하면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야닉 시너는 이탈리아는 물론 ATP에서도 주목하는 선수로 올해 프로에 데뷔 했으며 공식적으로 소개될 정도로 비중있는 차세대 선수다.

 

이덕희는 켄터키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해 8월 5일부터 열리는 압토스 챌린저에 출전 예정이다.

 

8강전 녹화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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