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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테니스피플)

 

한국의 간판 권순우(CJ,125위)가 미국 아틀란타 250투어 무대 도전에 나선 가운데 현지시간 20일 예선 준결승전에서 6-2.1-0으로 리드한 상황에서 경기가 순연되었다.

 

권순우는 한국시간으로  22일 새벽 1시에 잔여 경기를 할 예정이다.

 

권순우는 불가리아의 이야 리바스키와의 경기에서 1세트를 6-2로 승리한 후 2세트 1-0 상황에서 경기가 중단되었다.

 

권순우가  2세트 잔여경기에서 승리하게 되면 휴식 후에  한국시간으로 22일 오전 7-8시 사이에 예선 결선에 출전하게 되며, 결선에서 승리하게 되면 4명에게 주어지는 본선 티켓을 손에 쥐게 된다.

 

22일 잔여경기와 결선에서 승리하게 되면 권순우는 처음으로 투어 무대 본선에서 경기를 하게된다.

 

권순우의 투어무대 도전은 2018년 1월 인도 푸네에서 열린 타타 250투어 이후  두번째로 당시에는 예선 1회전에서 탈락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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