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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에서 권순우(테니스피플)

 

한국의 간판 권순우(CJ,125위)가 본격적으로 투어 무대 도전에 나선다. 

 

권순우는 미국 아틀란타에서 7월 22일부터 열릴 예정인  250투어 예선전에  출전해 본선 티켓을 노린다.

 

권순우는 현지시간으로 7월 20일 예선 1회전을 할 예정이다.

 

22일부터 열리는 본선은 32드로로 진행되며, 지난해에는 미국의 존 이스너가  우승을 차지했다.

 

권순우는 예선  컷오픈 기준일인 7월 1일자 랭킹에서 125위에 올라 있어서 133위까지 주어지는 예선 출전 자격을 어렵게 확보했다.

 

권순우의 투어무대 도전은 2018년 1월 인도 푸네에서 열린 타타 250투어 이후  두번째로 당시에는 예선 1회전에서 탈락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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