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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에서 취재중인 전문 기자들에 따르면 영국 사람들은 페더러를 영국인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테니스 팬으로서 황제 페더러를 좋아하는것도 있겟지만  "우리와 같은 피를 가진 사람이다"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죠.

 

여러 자료를 찾아보니 이름에서 약간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로저..ROGER...라는 이름을 나누어 보면..RO+GER(투창)입니다..투창을 잘던지는 명성있는 사람이란 뜻으로  게르만 민족의 이름으로 많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영국은 여러 민족이 혼합되어 있지만 중심은 게르만 민족입니다. 로저 무어,  로저 클레멘트..모두 영국 사람입니다.

 

로저 페더러..투창 잘던지는  페더러가 아닌 테니스를 최고로 잘하는 페더러입니다.

 

* 이 글에는 다양한 견해를 가질 수 있으며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비전문가적 글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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