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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 바그다티스가 7월 1일 시작되는 윔블던 참가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

 

바그다티스는 6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나의 마음은 테니스를 계속 하고 싶으나 몸이 한계에 왔다, 어렵고 힘든 결정을 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린다. 나의 프로선수로서 경기는 윔블던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사이프러스 국적의 바그다티스는 올해 34살로 2003년에 프로에 데뷔했다.

 

2006년 8월에 최고 랭킹인 8위까지 올랐으며, 4개의 타이틀과 투어 상금 약 9백만달러를  획득했다.

 

최근 몇년간은 체력적인 한계로 주로 챌린저대회에 출전해 왔으며 올 윔블던에는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한다.

 

바그다티스vs드미트로프 윔블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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