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비가 롤랑가로스에  몰아치면서 선수와 관중 조직위원회, 티비를 통해 지켜 보던 팬들까지.. 모두를 지치고 힘들게 만든 7일 저녁이었다.

 

조코비치와 팀의 두번째 준결승은 비로 경기가 중단되었다 다시 열렸지만 3세트 중반 다시 중단( poor weather conditions)되었고  결국 연기되었다.

 

세트 스코어 1-1, 3세트에서 도미니크 팀이 3-1로 리드한 상황에서 한국시간 6월 8일 저녁 7시에 경기가 이어진다. 이어서 여자 결승 마르케타 본드로소바 VS 애슐리 바티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남자 단식 결승 예정인 6월 9일 일요일에 날씨가 좋다면 팀 VS 조코비치 경기의  승자는 하루 휴식일 없이 결승에 이미 올라있는 나달과 대결을 하여야 할 상황이다.

 

8일 파리 날씨는 비는 없고  바람이 심하게 분다고 예보되어있다. 

 

주니어 여자 복식 준결승에 오른 박소현은 한국시간 8일 저녁 10시 전후에 전일 연기된 잔여경기를 할 예정이다(3-6, 0-1 상황). 승리하게 되면 결승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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