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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황제 라파엘 나달이 1회전을 무난하게 마쳤다.

 

나달은 27일 파리 필립 샤트리에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예선통과자인 독일의 야니크 하프만에 6-2, 6-1, 6-3로 이기고 2회전에 진출했다.

 

경기시간은 1시간 45분. 총 24게임중 듀스게임은 7번을 했다. 나달은 2회전도 예선통과자와 경기를 할 공산이 커 대회 중반에 쓸 체력을 착실하게 비축하고 있다. 

 

나달은 "1회전을 잔 실수가 없이  승리로 마쳤다"며 "그동안 앙투카에서 내 테니스 레벨은 높아졌다"고 말했다. 

 

나달은 이어 "상대 선수와 멋진 경기를 하면서 토너먼트를 즐기고 싶다"며 "2005 년에 입은 부상 이후 발로 연습하는 방식이 크게 바뀌었다"고 말했다. 

 

우승 전망에 대해 나달은 "매년 새로운 도전"이라며 "내가 원했던 운동을 하고 해마다 좋은 일을 시도하면서 경기를 하기에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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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프랑스현지 테니스피플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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