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부터 열리는 프랑스오픈 본선에 출전 예정인 세계랭킹 3위 로저 페더러가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2일 센터코트에서 연습경기를 마친 페더러는 인터뷰에서 " 난 전혀 압박감을 느끼지 않고 있다. 난 프랑스오픈에서 잃을게 없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몸 상태는 최고로 좋으며 지난해 프랑스오픈을 비롯해 최근 클레이코트 대회에  많이  참가하지는  않았지만 경기장에서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언급해  클레이코트에서의 자신감도 나타냈다.

 

페더러는 10년전인 2009년에 프랑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헸으며 37살의 나이로 다시 한번 참피언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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